인쇄산업신문 기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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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궁화LNB, 박종세 발행 . 편집인 겸 대표 초빙 특강

소프트웨어 파워 싣고 '차세대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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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궁화LNB(무궁화 Label New Business, 대표이사 설진영)는 지난 1월 10일 외부강사 초빙 특강을 개최했다.

 (주)무궁화LNB는 한달에 한번 다양한 주제로 외부강사 초빙과 특강을 진행해 임직원 의

소양과 지식을 함양하고 있다.

2017년 첫달 1월 의 초빙 강사는 박종세 본보 발행 . 편집인 겸 대표가 맡아 '한국 라벨 인쇄 산업의 발전방안'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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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산업혁명 키포인트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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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라벨산업은 현재 8,000억원의 생산 규모를 갖고 있으면 인쇄사는 전국에 1,800여개사가 있다.

그중 서울. 경기 수도권에 60%가 밀집해 있다.

또한 원단 업체는 10여개사가 있으며 생산 규모는 4,000억원 수준이다. 또한 설비현황은 플렉소, 레터프레스 보유업체가 500여개사가 있으며 프레스 보유업체가 1,300여개사가 있는것으로 파악되며 지속적인 증가추세이다. 라벨 인쇄사의 성장 속도는 연간 2~3%대이다. 우리나라 라벨 인쇄사는 1960년대부터 본격화 되어 현재 물류 및 유통, 화장품, 바이오 및 의약 헬스케어, 식음료 분야, 농수산, 전자 가전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세계 라벨 인쇄규모는 약 250조 규모로 유럽이 35%, 아시아(중국, 인도 포함) 30% 중동 5%, 미국, 캐나다 등 아메리카 지역이 20%, 아프리카, 오세아니아가 10%대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 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인도가 연간 약 1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그 뒤를 이어 중국이 연간 8.5%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라벨산업의 발전요소는 ▲산업화, 도시화, 인구의 증가와 교통 인프라 확충 ▲ 디지털화, 인터넷의 발달 ▲ 제4차 산업혁명 등이다. 이 중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과 인터넷의 융합으로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 최근에 언론에서 제4차 산업혁명을 부각시키고 있지만 사실상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벌써 4~5년전에 이미 태동 발전된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시대로 빅데이타(Big data),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드론, 로봇, 핀테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으로 확대 발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는 틈새나 빈틈이 없이 철저하게 데이터를 가지고 진행되는 시대로 퍼스트 무브(First mover)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로도 생존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퍼스트 무브(first mover)만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시대이다. 따라서 기존에는 의사 진행방향이 탑 다운(Top down) 방식인 상명하달식 지시만으로도 가능했지만 이제는 바텀 업(Bottom up)의 하의상달식 의견교환이 함께 이뤄져야 조직의 생존이 보장된다. 또한 괴거에는 Leadership이 중요했지만 이제는 Readership 이 중요하며 지도자가 밑에 임직원 등의 마음을 읽는게 필요하다. 한국라벨 인쇄산업의 발전 방안은 ▲조셉슘페터가 주창한 창조적 파괴 ▲R&D, C&D, M&D, M&A의 활성화 ▲O2O 옴니채널 전략 ▲ ICBM( IoT, cloud sevice, Big date, mobility) 전략 ▲ Markering mix (4P(Price, Promotion) ▲ Software와 PR전략 ▲ SWOT, VRIO, BSC 등의 전략 구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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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 최고의 기업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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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무궁화LNB는 현재 충남 천안시에 본사 및 제1공장, 제2공장을 갖추고 특수스티커, 라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중 하나로 우뚝 서 있다. 동사는 지난 1997년 설립된 이후 연매출 30%, 연간 고용 성장률 25%를 기록할 정도로 그 성장세가 매년 가속화 되고 있다. (주)무궁화LNB의 사훈은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자'이다. 또한 동사의 사명은 '우리는 지속적은 기술개발로 고객을 만족시키며 변화, 혁신을 통한 조직구성원의 발전을 추구하며,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초일류기업이 된다'라는 것으로 세계 초일류 기업 도약과 2018 년까지 200억 달성을 목표로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도약하고 있다. 동사는 핵심가치를 행복경영, 인재경영, 자율경영, 시장선도경영에 두고 임직원들의 복지와 비전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무궁화LNB의 현재 주요생산품은 매뉴얼팩(부착형 설명서), 책자라벨, 이중라벨,한지상표라벨, 보안스티커, 봉인스티커, 산업용 스티커, 정품인증스티커 등 이다. (주)무궁화LNB는 연구 기술 개발에도 힘을 기울여 특허5개, 디자인 등록3개, 뿐만아니라 ISO 인증을 획득하는 등품질과 환경경영 모두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같은 경영혁신으로 설진영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 천안기업인상에서 경영대상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16년 10월 충청남도 기업인대상에서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무궁화LNB는 회사명을 생각할때 애국적 기업이 연상되는 것처럼 매년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을 때마다 태극기 스티커를 약 10만장씩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