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출시를 앞두고 갑자기 이미 제작이 완료된 제품박스의 이미지나 글자를 변경해야 한다면?
이미 제작된 박스를 모두 폐기해야 할까요? ㅠ.ㅠ
이럴 때 사용하는 스티커라벨이 바로 차폐라벨입니다.


일반 제품라벨스티커입니다. 보통 스티커의 뒷면을 보면


이렇게 흰색의 스티커 원단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오늘 보여드리는 스티커라벨은 아래 사진과 같이 검정색입니다.


뒷면에 검정색으로 한겹덮여 있는 스티커이다 보니 바닥면에 글자나
이미지 비침이 없다는게 특징입니다.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문서보존상자 위에 일반 아트지스티커를 부착해보겠습니다.

부착스티커 뒤로 문서보관 이라는 희미한 글자와 함께 뒷면 비침이 있습니다.

아트지차폐라벨을 부착하면 뒷면 비침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차폐스티커, 차폐라벨은 박스가림용스티커, 글자가림스티커 및
수정용스티커라벨로도 불립니다.

또한, 리플렛, 카달로그, 회사봉투 등 오타를 가리는 용도로 스티커를
제작하기도 합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블로그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stickerzzang.blog.me/22168522092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