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으로 단체 영화 관람을 하였습니다!~

선정된 영화는 450만 관객 톨파 기록을 세우며 장기 흥행중인 '타워'

포스터 에서부터 긴장감 100배!!

간단히 저녁을 먹기위해 메가박스 안에 있는 파파이스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사장님도 한컷

18:00 영화 시간이 되어 입장
자리에 앉아 영화를 기다리며~

영화관에 사람이 많이 없어서 더 집중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 [타워] 간단한 줄거리 소개를 하겠습니다.

[타워]는 크리스마스이브 파티 도중 어느 순간 최악의 사태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처음에는 활기찬 파티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타워는 화염에 휩싸이게 되는데~

소방관들이 직접 침투하여 불을 진화하는데 우리나라 CG가 정말많이 늘었다는 생각과 함께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심각한 상황인데도 잊지 않고 개그를 보여주시는 김인권씨 때문에 
울고 웃으며 영화를 봤습니다.

타워를 보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소방관들의 의미까지 되새길 수 있었으며

감동, 슬픔, 분노, 안타까움을 전부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회식으로 영화관람한 덕분에 즐거운 저녁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