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라벨은 투명PET 재질에 점착처리한 스티커로
용기 속 내용물이 보이는 생활용품이나 화장품용기,
식품용기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보시면 같은 투명스티커로 제작되었는데 이형지가 다르죠?
왜 위와 같이 다른 이형지를 사용하는 걸까요?
이유는 점착면의 강도 차이로 인해 사용에 따른 이형지를 사용합니다.
"투명필름 이형지"
투명성이 뛰어나며 내구성이 좋은 폴리에스터 이형지
"황박리지"
표면강도가 높고 일반범용 이형력을 가진 PE코팅된 황색 이형지
투명필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부착했을때 다르기때문인데요.
라벨 뒷면에 점착제나 기포없이 용기에 깨끗하게 부착됩니다.
또 탈착했을때 투명필름은 이형지와 재질이 비슷해 점착제가
골고르 퍼지면서 드러나지않게됩니다.
황박리지는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 점착면이 닿는 부분이
매끄럽지않기때문에 탈착시 점착제가 드러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