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에서 주관하는 직장문화배달 공연을 신청하였습니다.
하랑씨어터 단원분들이 찾아오셔서 "THE 하랑 CONCERT" 라는 프로그램명으로 공연을 준비해주셨습니다.
THE 하랑 CONCERT는 지루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을 변화시키는 <사랑>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와 배우의 노래가 만나 <사랑>이라는 주제를 어떻게 표현할지를 가장 중점적으로 작업한 공연이라고 합니다.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하랑씨어터의 젊은 청년 예술가들이 만드는 공연입니다.
무궁화엘앤비 직원들이 모여 오늘 공연의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고 악기 연주와 그에 맞는 영상, 배우 분의 노래가 이어졌습니다.
저희 무궁화엘앤비가 신청한 직장문화배달은 평일, 외부 문화활동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에 있는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음악, 전통예술, 연극, 무용, 융복합, 강연, 미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수십여 예술단체들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취지에 맞게 무궁화 가족들의 만족도는 높았구요, 앵콜과 함께 앵콜공연도 이루어졌습니다.^^ 힐링하는 시간을 만들어주시고 수준높은 공연을 해주신 하랑씨어터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이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곧 휴가시즌이네요.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