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파괴스티커, 파괴라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괴스티커, 파괴라벨이란? 라벨에 칼선을 여러갈래로 넣어 스티커를 붙였다 떼어낼 때, 칼선의 형태로 조각나거나 찢어지는 스티커로 제품의 보안, 봉인이 필요한 업체나 제품에 주로 쓰이는 스티커라벨입니다. 그럼 실제로 제작된 스티커라벨을 보시겠습니다.
위 사진의 스티커라벨은 상하좌우 4방향에 칼선을 넣은 방사형파괴라벨입니다. 민무늬 홀로그램 스티커라벨로 제작되었습니다.
사방에 칼선이 들어가 있는게 보이시나요?
민무늬홀로그램 스티커라벨을 붙여보았습니다. 정확하게 사방에 있는 칼선 보이시죠?
파괴스티커를 이렇게 떼어내면 칼선에 의해 어느 쪽이든 힘이 더 들어간 쪽으로 라벨이 찢어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투명PET 라벨로 제작된 파괴스티커입니다. 위 홀로그램 라벨과 같이 사방에 칼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붙였다가 떼보도록 하겠습니다.
왼쪽 아래 모서리쪽에 힘을 더 받아 라벨스티커가 찢어졌습니다. 이렇게 파괴스티커라벨은 붙였다가 떼어내면 스티커가 훼손되어 봉인용으로 주로 사용됩니다. 화장품, 전자제품 등 개봉 후 교환이나 반품이 어려운 제품에 사용하면 됩니다. 파괴형 스티커라벨은 제품을 떼어내면 얇은 필름막이 분리되면서 재부착이 불가능한 상태로 되는 이중박리 스티커라벨도 있습니다. 보안, 봉인, 파손 관련 스티커라벨은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관련 샘플이 필요하시면 무궁화LNB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정품인증라벨 관련 특수기술이 들어간 라벨도 있으니 정품인증, 보안, 봉인라벨 관련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 무궁화LNB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